사진후기 상세

고등어구이는 밥도둑이죠. 깨끗하게 손질되어 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잘 먹었습니다.잘 먹었습니다.잘 먹었습니다.
자반이라 그런지 완전 생물보다는 맛이 덜하다고 하네요.

한끼 식사때 구워먹기 딱 좋아요

구워먹으려고 구매했어요~~~

생선 안 먹은지 오래돼서 구입 해요. 맛있길 바래요.

배송과 포장에 늘 만족합니다

고등어 조림했는데 비리네요..

구워서 먹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손질 되서 좋아요. 근데 왜 생선이 꺾여잇을까요? 보기좋은떡이 먹기도 좋다고 담에는 이쁘게 담아서 보내주세요.

비린맛 많이 없고 괜찮네요^^

고등어가 신선했고요 살도 많고 두툼했습니다

손질된 거 받으니 편하긴 하네요. 소화가 잘 안 돼서 즐겨 먹진 않는데 묵은지랑 졸여서 먹었어요. 저는 살이 너무 퍽퍽해서 그닥이었어요.

꼼꼼히 포장돼서 왔어요 손질돼서 굿

뻑뻑하고 고소한맛이 없어요. 고등어는 부드럽고 고소하다고만 생각했는데 ..

자반고등어 양도 넉넉하고 온 식구 한끼 충분해요

신선하고 맛있네요 조림해서 먹었어요

고등어 살밥이 두툼해요~
손질되어 있어 굽기만 하면되니 편하고 좋아요

생각보다 크기가 작은것 같아 약간 실망했는데 맛은 정말좋네요

카레가루 묻혀
궈먹어요. 사이즈적당

손질된 고등어 구워 먹기위해 샀는데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싱싱한거 같아 좋아요

수산상품권으로 구매했는데
짜지않고 맛나네요

생선을 좋아하는 작은딸에게 구매한 고등어를 에어프라이기에 구워 주었더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손질되어 있어 편하고 밥하고 먹으니 간도 좋네요

고등어 신선해 잘 구워 먹었어요

바로 먹지 못하고 며칠 뒤에 먹게되서 조림해먹었어요.짜지
않고 신선한 고등어라 맛있었네요.

쿠폰써서 할인받아서 좋아요 신선해요

싱싱해 보여요 조림을 해 볼까 합니다

세일에서 구매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크기 크지 않지만 적당해서 좋아요. 남은건 반 잘라 냉동했어요

오아시스에서 자반고등어를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솔직히 말하면 기대 이상이었어요. 일단 포장을 열었을 때부터 ‘오~ 깔끔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보통 고등어 사면 머리나 꼬리 부분이 그대로 있어서 조리 전에 칼질하고 비닐장갑 끼고 난리법석을 떨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이건 머리랑 꼬리가 깔끔하게 손질되어 있어서, 그 귀찮은 과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바로 세척만 살짝 하고 팬에 올리면 되니까, 조리 준비 시간이 진짜 확 줄었어요. 바쁜 아침이나 점심 준비할 때 너무 편리하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 건 ‘비린내’! 고등어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그 특유의 비릿한 냄새인데, 이건 포장 뜯었을 때부터 거의 냄새가 안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가끔 인터넷에서 산 생선은 손질이 잘 돼 있어도 냉동 보관 중에 냄새가 배어 있거나, 해동할 때 그 비린 향이 확 올라오는데, 이건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덕분에 집안에 생선 냄새가 진동하지 않고, 식탁에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구워보니 살이 꽉 차 있고 촉촉했어요. 겉은 노릇노릇하게 익는데 속살은 부드럽고, 짜지도 않고 간이 딱 맞아서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고요.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웠는데, 기름이 적당히 나와서 바삭한 식감까지 챙길 수 있었어요. 기름기 많은 고등어 특유의 고소함이 살아 있어서, 먹는 내내 ‘역시 고등어는 구워야 제맛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좋은 점은, 크기가 딱 적당해서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거예요. 너무 크면 먹다가 남기고, 작으면 뭔가 아쉬운데, 이건 한 마리씩 구워서 밥이랑 먹으면 딱 한 끼에 맞춰 떨어져서 남김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냉동 보관도 용이하고, 필요할 때 꺼내서 바로 조리하면 되니까 냉장고 속 ‘든든한 반찬 예비군’ 같은 존재가 되었어요.

결론적으로, 오아시스 자반고등어는 ‘손질의 편리함 + 비린내 없는 깔끔함 + 맛’ 이 세 가지를 다 잡은 제품이었습니다. 고등어 좋아하는데 손질 귀찮고 냄새 때문에 고민했던 분들한테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다음번 장 볼 때 무조건 재구매 예정이에요.

좋아요 좋아요 조림해먹으려구요